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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몰 신입직원, 6번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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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2-12 19:16 조회5,00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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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타몰 신입직원입니다
오늘은 현지식인 유키바쿠테와 코코넛푸딩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유키바쿠테 또는 우기육골차라고도 하는 음식인데 코타에서 상당히 유명하답니다
뜨거운물에 그릇과 젓가락을 담아주고 차도 함께 나옵니다
우리나라 갈비탕이랑도 비슷한맛인데 한약냄새가 나는 갈비탕 이라는 설명이 맞을거같아요!
위치는 제셀턴호텔 정문 맞은편에 있습니다!
오후부터 장사를하고, 찾는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늘 항상 기다려야했습니다ㅠ.ㅠ
가게규모가 매우 크진 않지만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차있답니다
메뉴는 바쿠테와 간장과 한약맛이나는 미트볼 정도이지만 유명한 맛집이에요!
갈비와 비슷한고기랑, 족발이랑 수육과 비슷한 고기 이렇게 3가지 정도가있고
야채와 유부, 그리고 빵까지 함께 곁들어드시면 맛있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안먹지만 중국계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은
많이 드시러 오시더라구요! 블로그같은곳에서 봤을때 맛있다는분들도 계시고
별로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입맛에 잘 맞아서 먹을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두번째는 코코넛푸딩입니다
라사리아 가는길에보면 우리나라 휴게소랑 비슷한 가게들이 많이있어요
건물에있는 그런가게가 아니라 테이블놓고 허름하게하는 가게인데
그리 깨끗하진않아요... 간단하게 음식도 사먹을수있고 과일이나 생선, 간식거리들도
팔고있답니다! 전 그중에서 코코넛푸딩을 먹어봤답니다
색깔은 하얀색이고 일반 푸딩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뭔가 오묘하더라구요...
가격은 하나에 1~2링깃정도 했던거같구요
그리 특별한음식은 아니지만 저는 처음먹어서 그런지 약간 생소한..
맛있기도한데 아닌거같기도 한... 그런 맛이었어요!

시내가시면 코타왔으니 바쿠테도 한번 드셔보시고,
라사리아 가는길에 코코넛푸딩도 한번 드셔보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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