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탄중에서의 4자매의 첫 해외 가족여행(3)~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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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탄중에서의 4자매의 첫 해외 가족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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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연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21 17:26 조회3,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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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째날~ 마누깐섬으로 호핑투어를 갔다.

07년도에 왔을때는 탄중에서는 배를 탈 수 있었는데, 소장님께 문의해보니 수트라하버까지 와서 가야 한다니게 아이들고 있고해서 소장님께 부탁을 했다.

선착장엔 배들이 즐비해있어 이국적인 모습에 가족사진 한컷~

배를타고 섬으로 이동하면서 파도가 있어서 출렁이는 배는 완전 재미있었다. ^^
왠만한 스피드보트 타는것보다 한 100%는 재미있었다는..ㅋㅋ
25개월된 딸아이도 재미나서 신나게 엉덩이 퉁퉁~

도착해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 스노쿨링을 하러 갔다.
소장님이 준비해주신 빵을 물속에 넣으면 어디선가 물고기가 떼거지로 나타났다..ㅎㅎ
스노쿨링은 어른들이 더 신나했다. 여기저기 포인트를 옮기며 스노쿨링하기~

점심은 현지식으로 먹었다. 해산물이랑 고기, 옥수수에 샐러드까지~

아이들은 모래놀이도 하고 파도타기도 하고~
딸아이를 모래놀이를 위해서 장남감을 사 갈려 했으나 준비하느냐 바뻐 깜빡했는데..
키즈클럽에서 무료로 항시 빌려주어서 호핑올때 렌탈해왔다. ㅋㅋ
돈 굳었다..ㅋㅋ

바다보다는 리조트 수영장이 더 좋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점심만 먹고 리조트로 돌아갔다

리조트에 도착해서 아이들은 또 물놀이하러 수영장으로~
아마도 탄중의 수영장은 우리 아이들이 전세 낸 듯 하다..완전 즐거워하는 아이들~

저녁으로는 해왕성에 해산물을 먹기로 했다.

소장님이 픽업을 도와주셔서 갈때는 편안히~~ 주문도 도와주시고, 예약도 잡아주시고~^^
볶음밥, 꽃게, 생선 등..물놀이에 허기진 우리들은 또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이 음식이 동이 났다.ㅋㅋ

리조트로 돌아오는건 해왕성에서 콜택시를 불러주었다.

돌아와서 우린 모두 곯아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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