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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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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4-08 17:06 조회4,3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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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를 떠나온지가 일주일밖에 되질않는데 벌써 먼옛날처럼 느껴지고 코타에서의 여유로움이 그리워지네요~
여행후유증인지 가족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꽤 힘든 일주일이었습니다.
애들도 학교가는걸 너무 힘들어하고 저도 한동안 적응이 안되더군요~
5일이라는 길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그만큼 코타에서의 여유와 휴식이 크게 자리잡았나봐요.
코타몰 덕분에 가족들과 너무 즐거운 휴가를 보낸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손부헌부장님!
잘계시죠?
예쁜따님과 아름다우신 사모님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공항에서 저희들 들어가는 마지막모습까지 지켜봐주시는 부장님의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커피도 너무 감사했었구요~
정한이 준한이도 가이드삼촌 얘기많이 하면서 또 가고싶다고 하네요.
담에 찾아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코타를 그리워 해주시는 분들이 전 가장 감사한 분들입니다.
코타에서의 기억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우리 가족분 모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담에 꼭 뵙기를 기다릴께요.
날씨 좋은 날 꼭 찾아주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정한이, 준한이 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