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이후 최고의 리조트 라사리아 오션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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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타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5-10 19:07 조회5,20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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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와 함께 라사리아 오션윙을 다녀왔습니다.
8개월아이가 있어 샹그릴라체인중 탄중아루와 라사리아 둘중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라사리아 리조트 선택은 정말 탁월했고, 코타몰이 타여행사 대비 가격이 가장 착했고(특히 패키지내용을 보더라도 쇼핑강요가 없고, 아이에 대해 항공요금만 책정되어있다는 점이 양심적인 여행사로 판단되었음) 친절한 전화응대에 믿음이 갔었습니다 .
참고로 저흰 항공을 미리 확보한 터라 리조트만 예약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 친절히 응대해주시더군요.
첫날 호텔로 들어갔을때 너무나 예쁜 리조트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룸도 너무 예쁘고, 침대쿠션도 아주 좋고, 오션윙의 자쿠지는 알고 간거였습니다만...
화장실 내 록시땅목욕용품 무려 4세트나 진열되어있었고, 특히 여행갈때마다 샤워젤을 그냥 손으로 문질러 샤워하기가 좀 껄끄러웠는데 샤워스펀지?도 준비되어있어 섬세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코스트에서의 조식은 그냥 그랬습니다. (과일이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수박은 맛나는데...망고스틴은 아예 안나왓고 망고는 좀 덜익은듯...) 그러나 저녁 테피라웃의 즉석음식들은 맛있습니다.
세부 샹그릴라에 비해 리조트는 훨씬 예쁘나 조식은 다양하지 못햇던거 같습니다...^^
8개월아기랑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별도의 액티버티를 하지않아 추천하긴 힘듭니다만
몇가지 팁을 정리했습니다.
1. 리조트선택 : 라사리아로 갈거면 오션윙을 선택하는 것이 탁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말 환상~
2. 공항과 리조트간 택시 이용 : 편도 한차에 8~90링깃입니다만...저흰 친구네 가족과 같이 이동하여 big 택시를 타고갔는데 두가족이 따로 가는 것보다 훨씬 절약되었습니다.
3. 쇼핑센터 : 시내를 가려면 셔틀이 매시간 없으므로 (3시간정도 간격인듯) 원보르네오 쇼핑몰(호텔과 약30분거리)을 택시로 왕복이용(편도60링깃)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됩니다. 딱히 살만한건 없음.^^
4. 마사지 : 원보르네오쇼핑몰과 공항에서 발마사지 받았는데 기술이 그닥 뛰어나진 않습니다...차라리 검증된 리조트내 마사지(가격이비싼단점)를 받는게 나을듯하네요. 라사리아에 머문다면요~~ 시내는 괜찮은 스파&마사지가 있다고는 합니다만...시내까지 이동비 생각하면 리조트에서 받는게 나을듯..
5. 환전 : 필요한돈만 링깃으로 바꿔가는게 나을듯합니다. 저흰 달러를 환전해서 링깃으로 바꿨는데 그닥 메릿을 못찾겟더라구요... 달러당 링깃환전율이 3.2가 안되었고(원보르네오쇼핑몰) 호텔은 3.07였나 그랫음.
이상. 간단히 쓴 후기였습니다...^^
8개월아이가 있어 샹그릴라체인중 탄중아루와 라사리아 둘중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라사리아 리조트 선택은 정말 탁월했고, 코타몰이 타여행사 대비 가격이 가장 착했고(특히 패키지내용을 보더라도 쇼핑강요가 없고, 아이에 대해 항공요금만 책정되어있다는 점이 양심적인 여행사로 판단되었음) 친절한 전화응대에 믿음이 갔었습니다 .
참고로 저흰 항공을 미리 확보한 터라 리조트만 예약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 친절히 응대해주시더군요.
첫날 호텔로 들어갔을때 너무나 예쁜 리조트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룸도 너무 예쁘고, 침대쿠션도 아주 좋고, 오션윙의 자쿠지는 알고 간거였습니다만...
화장실 내 록시땅목욕용품 무려 4세트나 진열되어있었고, 특히 여행갈때마다 샤워젤을 그냥 손으로 문질러 샤워하기가 좀 껄끄러웠는데 샤워스펀지?도 준비되어있어 섬세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코스트에서의 조식은 그냥 그랬습니다. (과일이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수박은 맛나는데...망고스틴은 아예 안나왓고 망고는 좀 덜익은듯...) 그러나 저녁 테피라웃의 즉석음식들은 맛있습니다.
세부 샹그릴라에 비해 리조트는 훨씬 예쁘나 조식은 다양하지 못햇던거 같습니다...^^
8개월아기랑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별도의 액티버티를 하지않아 추천하긴 힘듭니다만
몇가지 팁을 정리했습니다.
1. 리조트선택 : 라사리아로 갈거면 오션윙을 선택하는 것이 탁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말 환상~
2. 공항과 리조트간 택시 이용 : 편도 한차에 8~90링깃입니다만...저흰 친구네 가족과 같이 이동하여 big 택시를 타고갔는데 두가족이 따로 가는 것보다 훨씬 절약되었습니다.
3. 쇼핑센터 : 시내를 가려면 셔틀이 매시간 없으므로 (3시간정도 간격인듯) 원보르네오 쇼핑몰(호텔과 약30분거리)을 택시로 왕복이용(편도60링깃)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됩니다. 딱히 살만한건 없음.^^
4. 마사지 : 원보르네오쇼핑몰과 공항에서 발마사지 받았는데 기술이 그닥 뛰어나진 않습니다...차라리 검증된 리조트내 마사지(가격이비싼단점)를 받는게 나을듯하네요. 라사리아에 머문다면요~~ 시내는 괜찮은 스파&마사지가 있다고는 합니다만...시내까지 이동비 생각하면 리조트에서 받는게 나을듯..
5. 환전 : 필요한돈만 링깃으로 바꿔가는게 나을듯합니다. 저흰 달러를 환전해서 링깃으로 바꿨는데 그닥 메릿을 못찾겟더라구요... 달러당 링깃환전율이 3.2가 안되었고(원보르네오쇼핑몰) 호텔은 3.07였나 그랫음.
이상. 간단히 쓴 후기였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김은영손님
잘 다녀오셨다니 저 역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