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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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22 15:47 조회5,4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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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지가 코타키나발루란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구상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또한,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한사람으로
말레이시아 인들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첫날...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공항!!
평화롭기까지한 공항의 풍경은 그야말로 만화책에서만 봐왔던 그런 모습...
우리들을 맞이해준건 꽃다발을 들고 환영객을 기다리는 현지 미녀? 들이 아니라..
현지인과 분간이 안될 정도의 맘씨 좋게 생긴 가이드 아저씨~ㅎㅎㅎ
준비된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하는 길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난생처음 보는 외국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우리들은 우선 체크인을 하고 호텔 이쪽 저쪽을 둘러보면서
해외여행의 첫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짐정리를 하고나니 어느덧 해가 질 무렵...
가이드 아저씨의 말로는 이곳 샹그릴라 호텔에서 보는 sunset 이
세계 3대 sunset으로 불리우는 곳이라며...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라며...
잠깐이였지만 속으로 "노을이 다 똑같겠지..."라고 생각한 내 자신을 자책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광경의 연속이였습니다.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노을지는 광경은 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맥주한캔의 여유를 즐겼네요~
이튼날~
다함께 떠한 만따나니 섬...
한국에서 여름만 되면 떠났던 바닷가와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드넓은 바다 전체가 투명한 어항속을 보듯 바닷속 깊은 곳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였네요~
사진이 좀 허접하지만...환상 그자체!!!
말로는 형용 할 수 없네요...직접 느껴보세요~ㅋㅋ
현지인들과도 대화는 잘 통하진 않았지만...사람은 다 똑같다라는 것을 새삼느겼습니다.
삼일째, 사일째는 골프를 친 관계로 pass~~~~~!!!
참고로 여기 골프장 죽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전화주세요~ㅋㅋ
또 놀러가고 싶네요~
같이 갈사람!???!!!
지구상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또한,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한사람으로
말레이시아 인들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첫날...설레임을 안고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공항!!
평화롭기까지한 공항의 풍경은 그야말로 만화책에서만 봐왔던 그런 모습...
우리들을 맞이해준건 꽃다발을 들고 환영객을 기다리는 현지 미녀? 들이 아니라..
현지인과 분간이 안될 정도의 맘씨 좋게 생긴 가이드 아저씨~ㅎㅎㅎ
준비된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하는 길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난생처음 보는 외국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우리들은 우선 체크인을 하고 호텔 이쪽 저쪽을 둘러보면서
해외여행의 첫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짐정리를 하고나니 어느덧 해가 질 무렵...
가이드 아저씨의 말로는 이곳 샹그릴라 호텔에서 보는 sunset 이
세계 3대 sunset으로 불리우는 곳이라며...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라며...
잠깐이였지만 속으로 "노을이 다 똑같겠지..."라고 생각한 내 자신을 자책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광경의 연속이였습니다.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노을지는 광경은 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맥주한캔의 여유를 즐겼네요~
이튼날~
다함께 떠한 만따나니 섬...
한국에서 여름만 되면 떠났던 바닷가와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드넓은 바다 전체가 투명한 어항속을 보듯 바닷속 깊은 곳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였네요~
사진이 좀 허접하지만...환상 그자체!!!
말로는 형용 할 수 없네요...직접 느껴보세요~ㅋㅋ
현지인들과도 대화는 잘 통하진 않았지만...사람은 다 똑같다라는 것을 새삼느겼습니다.
삼일째, 사일째는 골프를 친 관계로 pass~~~~~!!!
참고로 여기 골프장 죽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전화주세요~ㅋㅋ
또 놀러가고 싶네요~
같이 갈사람!???!!!
댓글목록
손부헌님의 댓글
손부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영씨.
많이들 함께 오셔서 별로 이름을 기억 못하는데, 우영씨는 얼굴이랑 이름이 딱 매치가 되시네요.ㅎㅎ
완전 해외여행 많이 해 보신듯한 느낌이었는데, 처음이시라니 놀람.ㅎㅎ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주셔서 감사드려요.
회사 동료분들 모두 남같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순수한 사람들만 모여서 일하는 곳인가 봐요.
일자리 있으면 하나 어떻게.ㅎㅎㅎ
같이 갈사람은 이렇게 모집하시지 마시고, 평생을 함께할 아릿다운 여성분으로 따로 준비하셔야죠.
그때 다시 뵐께요.
건강하시고, 다른분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제가 보고 싶어한다고..
김우영님의 댓글
김우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억을 해주시는 군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고 돌아왔네요~
언제 꼭 다시 놀러가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