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탄중아루이구요
아들 둘과 온 부부입니다~~
첫날 방이 1층이라 전망도 안보이고 조금 맘에 안들어서
이상오 가이드님께 말씀드렸더니 방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4층으로 옮겨주셨어요~
이뿐만아니라 여러가지로 꼼꼼히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섬에 갔었는데 도시락도 맛있었구요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진정성있는 가이드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족 해외여행을 제법 다닌편인데 상품도 만족스럽고
이런 가이드님도 보기 드문편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물놀이도 하고 편히 쉬다가 레잇체크아웃하고 갈께요~~~^^

여행후기라 다녀온뒤에 써야하는데 부산가면 직장나가고
다람쥐쳇바퀴 도는듯한 일상속에선 잊어버릴것같아서
느긋한 시간 있는 지금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