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아루 리조트에는요..칫솔,치약, 반짇고리, 화장솜, 면봉, 면도기, 샴푸, 헤어컨디셔너, 바디젤..

  모두 있어요..옷장안에는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있구요...우산도 있어요..금고도 사용하기 아주 쉽고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넘 친절해서 계시는 내내 기분이 좋으실 꺼예요..

  그리고 음식은 대체로 괜찮긴 하지만 특이한 향이나는 음식이 많구요..기름진 편이라 컵라면이나 김치,

  햇반을 넉넉히 가지고 가시면 아주 유용하실 꺼예요..햇반은 프론드에서 전자렌지에 2분만 데워달라고

  하시면 되구요..라면은 룸에 포트가 구비되어 있어요..일회용 커피와 tea도 있으니 맛있게 드시면 되구

  요..
 
  그리고 카페 타투에서 조식하실때 입구에들어서서 오른쪽  제일 끝에  있는 언니가 오믈렛을 해주는

  데요..참 친절해요..전 가기전에 그 언니 사진을 보구가서...여기오기전부터 언니가 오믈렛 맛있헤

  만들어 준다고 들었다면서..언니 사진도 한국에서 미리보구 왔다고 했거든요...그랬더니 넘 좋아하는

  거예요...덕분에 울 애들 오믈렛은 크고 더 맛있게 신경써서 해주셨답니다. 애들이 입맛이 안 맞아서

  잘 못 먹는데..언니 오믈렛을 좋아한다고 했거든요...ㅎㅎㅎ

  바로 옆에있는 쌀국수도 깔끔하고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주무실때 춥다고 긴소매 준비하라고 해서 가져갔는데요...이불 더고 온도를 26도 정도로 올리

    면 하나도 안 추워요..긴 소매와 긴바지는 클리아스 투어할때 밤에 모기가 무니까 그때 가져가서 오후

    에 갈아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모기 퇴치제 가져가셔서 뿌리시면 아주 도움 많이 된답니다.

    제법 모기가 있어요..리조트 내에서는 괜찮은데요..밤에 투어나가시면 강물주변은 모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