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베이비, 6살, 7살, 8살 4 아이들을 데리고 2가족이 함께 잘 다녀왔어요.
후기를 올렸었는데,
익숙한 프로그램이 아니어서..ㅜ.ㅠ
몇 번 에러가 나서는
즐겨 가는 <아이와함께여행을까페>와.. 제꺼 개인 블로그에 먼저 후기를 올렸어요. ^^
저두 여행 전에 처음 가는 곳이라 열심히 후기를 읽고 또 읽었거든요.
혹시 도움 될지 몰라서요..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
http://blog.naver.com/ngviolet/100128549851

그래도, 블로그나 까페 통해서,
궁금한 점이나, 여행경로 물어보시는 분들에겐 쪽지로 착실하게 잘 알려드리고 있답니다.
코타키나발루몰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두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답니다.
마지막날 8살 아이가 열이 났는데 마침 손부장님께서 해열제 구해 주셔서 별탈 없이 잘 올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한국에 오니 괜찮아져서 병원 가지 않아도 말짱해졌다네요. ^^;
아이들이 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신랑은 일부다처제란 말에.. 전 가사와 육아 부담 없이 지낼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여행이 아니라 가서 살고 싶다고...쿨럭!! ^^;;
다음번엔 4박 5일이 아니라 10박 이상으로 지내다 오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