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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몰 신입직원의 여행후기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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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14 10:43 조회4,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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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을 먹은 후 선데이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선데이마켓은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7일장 같은건데, 아침일찍 문을열고
더운날씨덕분에 일찍문닫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가야 다 볼수있답니다
이날은 손소장님 가족들과 함께 11시 좀 넘어서 선데이마켓에 도착했는데,
아침에 비가온덕분에 문을 조금 늦게열었는지 많은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입구쪽에서부터 천천히 구경해보았습니다
옷, 공구, 음식, 동물 신발, 장난감,학용품 등등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날이 너무 더워서 15분정도 걸어다니니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
딱히 사고싶다 느껴지는 물건이있는건 아니지만 간단한 기념품정도는 사두시면 좋을거같아요^^
구경을마치고 다시 호텔에 잠깐 들렸다가 센터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곳을 직접 가본다는게 마냥 신나더군요
목숨건 2번의 무단횡단끝에 도착한 내부의 느낌은...
뭐라고 꼬집어 말할수는없지만 우리나라랑 비슷한거같기도한데 아닌거같기도 하고...
뭐 그런느낌이더라구요
생각했던것보다 규모는 엄청크고 볼거리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구경을마치고 뚜아베이커리로 갔습니다
낯익은게 왠지 반가운느낌ㅎㅎ 뚜아베이커리에가서 모카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링깃 좀 넘었는데 기억이... 2개에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이였어요~!)
모카번을 사고 지하에있는 맥도날드로 가서 더블치즈버거를 사고 호텔로 왔답니다!

코타의 더블치즈버거는...
한국보다 많이 짠 맛이었다능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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