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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현진이와현민이의 코타키나바루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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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5 13:17 조회3,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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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진양
출근해서 저희홈피를 열어보니
후기를 두개더 올려주셨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설마 더 쓰실예정은 아니시겠지요.

코타키나바루몰이 생긴이래로
이렇게 시리즈로 후기를 올려주신거는 처음이구요.
5년 가까이된 괌몰,사이판몰에서도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다음기회에 여행가실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여주세요.
꼭 저희가하는 지역이아니라도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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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님의 글입니다.
>최대한 놀아야했다.마지막날이다.
>언제나처럼 커피테라스로가서 아침을 먹었다.
>난 아침마다 팬케익,베트남쌀국수,오믈렛등을 매일먹었다.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맛있다.한국에서와는 틀리게
>엄마,아빠가 아침은 많이 먹어도 살안찐다고 하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였다.
>엄마아빠도 집에서와는 달리 많이 먹는것같다.최소 세번은 음식을 가지러가니까.
>호텔비에 아침이 포함되었다는것은 나중에야 알게되었다.
>식사를마치고 우리는수영장으로 곧장갔다.
>가는길에 이제강아지처럼 느껴지는 공작새를 또보았다.
>한참을 수영장에서 놀았지만 아침을 많이 먹어서그런지 배고프지 않았다.
>엄마와아빠가 썬텐을 하고잇는곳으로갔다.
>그곳 테이블에는 노란깃발같은것들이있는데 그것을들면 점심을 주문할수 있었다.
>우린 테리야키소스가있는 햄버거와 피자를시켰는데
>거기에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엄마는 튀긴감자는 더이상 감자가 아니며 트랜스지방이 얼마나 안좋은줄 아냐고
>말했지만 맛있는걸 어떡하나.엄마도 꽤먹었다.
>아마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려고한것같다.
>우리는두시반까지 놀다가 엄마아빠는방으로갔고
>나와현민이는 홀리와매그는 이젠없지만 선생님이있는 키즈클럽으로갔다.
>가서 말레이시아 전통옷도 입어보고,정원도가고,수영장에서배구도하면서 보냈다.
>너무나아쉬웠지만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우리가족은 해지는것을 보기위해 바닷가로 나갔다.
>바다끝에부터 조금씩 빨게지더니 금방 하늘전체가 빨게졌다.
>난 마치 정육점안에 들어온것같았다.너무 아름다웠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커피테라스에서 저녁을먹었다.
>다른음식들도 맛있지만 케익하고푸딩 특히라즈베리푸딩이 맛있었다.
>식사를마치고 방으로와서 짐정리를하면서 돌아갈준비를했다.
>짐을들고 로비로갔다. 해리아저씨가와서 공항으로 가는길에 선물가게를 잠깐들렸다가
>곧장 공항으로갔다.올때처럼 공항에는 한국사람들만 있었다.
>공항면세점에서 엄마와함꼐 쵸콜릿과 할아버지와할머니 선물을 샀다.
>그리고 비행기를탔다.저밑으로 코타키나바루가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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