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에서 보낸 꿈만 같은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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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9-04-09 18:02 조회4,7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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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결혼 기념일에 맞춰 진행된 저희 부모님의 첫 해외 여행이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필리핀도 다녀보고, 태국도 다녀왔고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태국은 좀 그렇고, 필리핀도 썩 맘에 안 내키고 해서
주변에서 코타키나바루로 가보라는 권유도 많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휴양지로 정말 좋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실 코타키나바루가 다른 지역보다 조금 가격이 높아서 그부분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부모님과 동반한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여행하자는 생각으로
속된말로 코타키나바루로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호텔도 다 좋다고 얘기를 하셨고, 세부에서 샹그릴라 호텔에 묶은적이 있어서
라사리아 호텔과 탄중아루를 유심히 보던차에..
넥서스 <- 웬지 고급 이미지가 느껴지고, 호텔의 전체적은 느낌도 자연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께서 사색하는것과 산책 하는 것을 좋아
하셔서 주변에 해변과 숲이 잘 조성되어 있는 넥서스를 최종 선택하게 됐답니다.^^;;
첫날 공항에서 내려 호텔까지, 한국에서는 40분 정도가 걸린다고 그래서
한숨 자야겠다 하고 출발을 했는데, 웬일, 가이드분의 몇마디를 듣고 나니 벌써
도착 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랬답니다..ㅎㅎ
정신없이 객실에 짐을 풀고, 도착한 룸은 제가 세부에서 묶었던 샹그릴라
보다 훨씬 깔끔하고 편안했습니다.
룸도 좋았지만, 넥서스 해변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세상에 모래사장이 그렇게 그렇게 고울줄은..
호텔도 너무 좋았고, 켈리베이 투어와 만타나니 섬을 다녀왔는데
두 곳도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 후기에는 켈리베이와 만타나니 후기를
올려볼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필리핀도 다녀보고, 태국도 다녀왔고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태국은 좀 그렇고, 필리핀도 썩 맘에 안 내키고 해서
주변에서 코타키나바루로 가보라는 권유도 많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휴양지로 정말 좋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실 코타키나바루가 다른 지역보다 조금 가격이 높아서 그부분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부모님과 동반한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여행하자는 생각으로
속된말로 코타키나바루로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호텔도 다 좋다고 얘기를 하셨고, 세부에서 샹그릴라 호텔에 묶은적이 있어서
라사리아 호텔과 탄중아루를 유심히 보던차에..
넥서스 <- 웬지 고급 이미지가 느껴지고, 호텔의 전체적은 느낌도 자연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께서 사색하는것과 산책 하는 것을 좋아
하셔서 주변에 해변과 숲이 잘 조성되어 있는 넥서스를 최종 선택하게 됐답니다.^^;;
첫날 공항에서 내려 호텔까지, 한국에서는 40분 정도가 걸린다고 그래서
한숨 자야겠다 하고 출발을 했는데, 웬일, 가이드분의 몇마디를 듣고 나니 벌써
도착 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랬답니다..ㅎㅎ
정신없이 객실에 짐을 풀고, 도착한 룸은 제가 세부에서 묶었던 샹그릴라
보다 훨씬 깔끔하고 편안했습니다.
룸도 좋았지만, 넥서스 해변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세상에 모래사장이 그렇게 그렇게 고울줄은..
호텔도 너무 좋았고, 켈리베이 투어와 만타나니 섬을 다녀왔는데
두 곳도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 후기에는 켈리베이와 만타나니 후기를
올려볼게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창우님
후기 넘감사드립니다.
부모님도 잘계시지요??
사진도 너무 좋은 걸 올려주셔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