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8월 수트라하버 -- late check out과 가이드의 불쾌함.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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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8월 수트라하버 -- late check out과 가이드의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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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8-03 18:47 조회5,6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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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있어서, late check out을 거금을 주고 갔습니다. 마지막날, 낮이 아닌, 밤늦게 객실체크아웃을 하는 것이죠. 한국오는 비행기가, 밥 12시에 떠나므로, 낮에 체크아웃 해버리면, 있을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현지 가이드가, 초저녁 체크아웃을 권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자기들하고 쇼핑센타를 가야된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싫다. 늦게 공항으로 바로 가겠다 했더니..그럼 늦은 시간엔, 자기들이 배웅을 못하겠다고, 직접 택시타고 가라 하더군요.. 여행계약에는 정확히..샌딩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트라하버에서 공항까지는 택시로 10분정도면 갑니다. 택시비가 비싸지는 않지만, 시간적으로 아주 늦게 공항에 가더라도 늦을일 없고, 샌딩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일을 안 하겠다고 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여행가시는 분들 단단히 따지시고, 코타몰관계자들도 시정 바랍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 가이드 미나입니다.
먼저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공항에 비행기 출발 2시간 전까지는 도착해야해서
11시에 쳌아웃하시면 너무 늦게되서 그런 의미로 드린 말씀 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충분히 손님께서 기분 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 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