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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윤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1-27 00:56 조회4,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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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가자고 별렀건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갔던 코타! 검색하다 알게돼 무작정 떠나자 우겨 도착~ 안좋으면 신랑한테 욕먹을걸로 조마조마 했는데 우왕~넘 쪼아~ 초등학생 두딸과 남편을 델구 간 코타,실버로 갔구 휴양을 목적으로 가서리 옵션은 별루 안했씀다. 3박5일 일정이지만 애들이나 여유롭게 일광욕이나 즐기자구 했구여. 이쯤에서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 하겠지만 노~노~ 가이드 아저씨말대루 친절한 말레이사람과 생각보다 맛있는 리조트식당음식에 대단히 만족했어여. 3일에 아침 빼구 나머지 부페랑 먹구싶은거 다먹구 4인가족이 나중에 나온거 보니 300$가 안되더라구영 식탐이 많은 저로선 넘 땡큐져. 글구 두째날 신랑과 같이나간 달릿베이 골프장 라사리아에서 1분거리라서 골퍼들에겐 참 편하시겠더라구여? 근데 한국분들이 80%..그래두 페어웨이가 워낙 넓찍해서 시원한 느낌. 태국보단 비싸지만 싸이판보단 싼거같아영 우리애들이 생각보다 많이 애용했던 키즈클럽. 외국사람과 얘기하길 꺼려 할줄알았는데 친절한 선생님과 거기서 사귄 미모의 이스라엘 초딩과 친해져서 엄마랑 놀지 않을정도였답니당. 스케줄두 시간당으루 바껴서 좋구여. 또하나 여러 사람이 강추해서 꼭보라던 선셋은 정말 환상~ 사진집에서나 보던 그런 풍경.유 노 와라이 민?ㅋㅋ 한 번한 옵션 시내 야시장관광과 해왕성 식당. 중국인이 운영 한다던데 해산물식당이져. 가격대비 웬만하구여 야시장에선 먹구싶었던 망고스틴하구 람부탄을 싼가격에 왕창! 한키로당 4링깃. 1$쪼매 넘져.맞나? 야시장은 남대문의 약10분의 1수준 살거 거의 없음. 다시 라사리아로 돌아와서 여러 인종들(일본, 중국,서양인들이 골고루 잘 믹스)이 공존 하면서 여유롭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준곳. 특히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더군여. 쓰나미를 약간 걱정하고 갔거든여.(소심 A형) 우째튼 다시 서울로 오기 싫더라구여.그래서 몇달 후 또 가기루 했어여. 같은 외국 관광으로 또가기는 첨일거예영.싫증 퀸! 도시의 무미건조함, 삶의 새로운 재발견 할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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