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라사리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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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J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12-29 00:18 조회4,43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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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지를 찾는 즐거움은 그 자체가 여행의 시작이다.
기고싶은 곳을 향해 훌쩍 떠날 수 있다는 행운이 살다보니 그렇게 쉽게 찾아온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늘 꿈꾸다 포기하고 미루게 되는 여행..
꿈같은 여행지를 찾아서 코타키나바루몰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것부터 나의 여행은 시작 되었던 것 같다.
여섯시간이 조금 못되는 동안 시간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돌아가 있었다.
말레이지아 시간으로 자정이 가까운 무렵 도착해서 가이드로부터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버스로 50분 정도 이동하여 라사리아 리조트에 도착했다.
호텔 방은 가족 여행을 위한 배려로 침대가 네개나 되었다.
더블사이즈의 침대가 두개.. 그리고 베란다 쪽으로 조금 턱이 져 있었는데 그 아래 싱글침대 하나와 엑스트라베드가 하나 더 있었다.
식구가 여섯이어도 잠은 충분히 잘 수 있었을걸??
그 침대를 각각 하나씩 차지하고 보루네오섬의 첫날 밤을 보냈다.
아침일찍 일어나 1층의 Coffee Terrace에서 부페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메뉴는 보통 호텔의 조식부페 메뉴..
식사후 리조트를 한바퀴 돌며 지리를 익혔다.
우리 가족의 룸은 3층이었으나 개인적으로 1층이 맘에 들었다.
객실에서 베란다쪽으로 바로 나올 수 있는 출입구가 있어 궂이 복도를 돌아 나오지 않아도 되고 바로 앞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1층에는 키즈클럽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가는 가족에게는 1층 객실을 권하고 싶다.
바다가 아~주 크고 넓었으나... 파도도 꽤 높았다.
휴양을 목적으로 간 우리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수영장 옆에서 보냈다.
점심은 풀사이드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고 데리야끼 햄버거나 샌드위치 종류 피자 파스타도 맛있었다.
오후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있어서 말을 타보거나 꼬마게잡기 대회, 조개잡기 대회를 하거나 아이스크림 먹기 대회 같은 이벤트를 매일 볼 수 있었다.
저녁은 Tepi Laut이라는 부페식당에서 주로 먹었다.
우리나라의 푸드코트처럼 가게별로 인도음식 중국음식 바베큐 코너 샐러드 코너...등등... 찾아다니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
회교국가여서 그런지 밤에는 아주 조용한 편이었다.
bar도 일찍 문 닫고 두시가 지나면 술이라고는 룸서비스외에는 먹을 장소가 없었다..
아쉬웠다...ㅡ.,ㅡ 쩝...
푹~ 쉬고 오려는 목적에 딱 맞는 곳이었다.
음식도 맛있었고 (한가지 음료수 가격이 식사가격과 맞먹는다.. 맥주가 젤 싸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따듯하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그 무엇보다도 그렇게 공기가 맑고 자연이 깨끗할 수 있다니...정말 부러운 곳이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흐린 날씨로 보지 못한 멋지다는 일몰을 꼭 보고 오고 싶다..
기고싶은 곳을 향해 훌쩍 떠날 수 있다는 행운이 살다보니 그렇게 쉽게 찾아온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늘 꿈꾸다 포기하고 미루게 되는 여행..
꿈같은 여행지를 찾아서 코타키나바루몰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것부터 나의 여행은 시작 되었던 것 같다.
여섯시간이 조금 못되는 동안 시간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돌아가 있었다.
말레이지아 시간으로 자정이 가까운 무렵 도착해서 가이드로부터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버스로 50분 정도 이동하여 라사리아 리조트에 도착했다.
호텔 방은 가족 여행을 위한 배려로 침대가 네개나 되었다.
더블사이즈의 침대가 두개.. 그리고 베란다 쪽으로 조금 턱이 져 있었는데 그 아래 싱글침대 하나와 엑스트라베드가 하나 더 있었다.
식구가 여섯이어도 잠은 충분히 잘 수 있었을걸??
그 침대를 각각 하나씩 차지하고 보루네오섬의 첫날 밤을 보냈다.
아침일찍 일어나 1층의 Coffee Terrace에서 부페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메뉴는 보통 호텔의 조식부페 메뉴..
식사후 리조트를 한바퀴 돌며 지리를 익혔다.
우리 가족의 룸은 3층이었으나 개인적으로 1층이 맘에 들었다.
객실에서 베란다쪽으로 바로 나올 수 있는 출입구가 있어 궂이 복도를 돌아 나오지 않아도 되고 바로 앞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1층에는 키즈클럽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가는 가족에게는 1층 객실을 권하고 싶다.
바다가 아~주 크고 넓었으나... 파도도 꽤 높았다.
휴양을 목적으로 간 우리들은 거의 모든 시간을 수영장 옆에서 보냈다.
점심은 풀사이드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고 데리야끼 햄버거나 샌드위치 종류 피자 파스타도 맛있었다.
오후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있어서 말을 타보거나 꼬마게잡기 대회, 조개잡기 대회를 하거나 아이스크림 먹기 대회 같은 이벤트를 매일 볼 수 있었다.
저녁은 Tepi Laut이라는 부페식당에서 주로 먹었다.
우리나라의 푸드코트처럼 가게별로 인도음식 중국음식 바베큐 코너 샐러드 코너...등등... 찾아다니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
회교국가여서 그런지 밤에는 아주 조용한 편이었다.
bar도 일찍 문 닫고 두시가 지나면 술이라고는 룸서비스외에는 먹을 장소가 없었다..
아쉬웠다...ㅡ.,ㅡ 쩝...
푹~ 쉬고 오려는 목적에 딱 맞는 곳이었다.
음식도 맛있었고 (한가지 음료수 가격이 식사가격과 맞먹는다.. 맥주가 젤 싸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따듯하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날씨도 좋았고..
그 무엇보다도 그렇게 공기가 맑고 자연이 깨끗할 수 있다니...정말 부러운 곳이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다면 흐린 날씨로 보지 못한 멋지다는 일몰을 꼭 보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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