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신혼여행♥ 라사리아 4박 6일 후기!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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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4-06-13 21:46 조회4,95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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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시내 구경을 나갔어요~
라사리아-탄중아루 셔틀을 이용했는데요, 1인 35링깃이고 미리 예약을 해두시면 됩니다.
하루 4번 밖에 운영을 안 하니 참고하세요~
시내에서 쇼핑할 거리가 많아서 따로 카메라는 안 들고 가고 휴대폰만 들고 가서
3일차는 사진이 그리 많지 않네요 ㅠㅠ
저희는 센터포인트 안을 구경하면서 기념품도 사고, 지하의 슈퍼마켓에 가서 선물도 샀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센터포인트 4층의 커피번!!!!!!!!
진짜 제가 태어나서 먹은 커피번 중 제일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겉은 바삭하니 커피향이 솔솔 나고, 안은 촉촉하면서 버터의 짭짤한 맛이 살짝 나고….
ㅠㅠ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 또 먹고 싶다….
센터포인트를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가더라구요.
저희는 전날 미리 옆 건물인 와리산 스퀘어에 있는 자스민 마사지를 예약해둔 터라,
2시간짜리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그저께 치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도 왜 또 시원한 건지….
돈을 쓰게 만드는 제 몸이 밉더라구요. 이러다 마사지 중독될 듯…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는 마사지샵으로 저희를 만나러 와주신 가이드님과 야시장으로 향했어요!
전날 저희가 시내로 나간다고 하니, 가이드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그 때 별다른 일정이 없으니 야시장 구경을 시켜주시겠다고 해주셔서 정말 기뻤죠!
매번 성심성의껏 가이드 해주신 이상오 가이드님 정말 최고에요 ㅠㅠ
코타몰 담당자님, 이 글을 보시면 이상오 가이드님께 연말에 보너스라도 좀…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야시장을 구경하며 바나나 튀김, 닭꼬치도 맛보고 망고도 샀습니다.
완전 잘 익은 망고가 6개에 20링깃….한국 돈으로 6천원이 좀 넘죠… 미친 가격… 감동입니다.
집에 와서 맛보니 맛은 더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야시장을 구경하고 나서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웰컴투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요,
가이드님 덕분에 길도 잘 찾고 메뉴 주문도 도맡아주셔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라임 주스, 레몬 티와 함께(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라임 주스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별로였고 레몬 티가 짱 맛있었네요) 볶음밥과 세 가지 요리를 먹고 99링깃이 나왔어요.
튀긴 왕새우, 칠리 크랩, 가리비를 생강 소스에 찐 요리인데 전부 다 너무 맛있었네요 ㅠㅠ
양도 진짜 많았는데, 저희 부부 둘 다 진짜 잘 먹는 사람들인데도 이렇게 둘이 먹고 배 터질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ㅋㅋ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이렇게 배를 채우고 라사리아로 돌아가는 셔틀을 기다리며 망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냠냠 맛있게 먹었던 게 기억나네요~
라사리아-탄중아루 셔틀을 이용했는데요, 1인 35링깃이고 미리 예약을 해두시면 됩니다.
하루 4번 밖에 운영을 안 하니 참고하세요~
시내에서 쇼핑할 거리가 많아서 따로 카메라는 안 들고 가고 휴대폰만 들고 가서
3일차는 사진이 그리 많지 않네요 ㅠㅠ
저희는 센터포인트 안을 구경하면서 기념품도 사고, 지하의 슈퍼마켓에 가서 선물도 샀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센터포인트 4층의 커피번!!!!!!!!
진짜 제가 태어나서 먹은 커피번 중 제일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겉은 바삭하니 커피향이 솔솔 나고, 안은 촉촉하면서 버터의 짭짤한 맛이 살짝 나고….
ㅠㅠ 생각하니 침이 고이네요…. 또 먹고 싶다….
센터포인트를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가더라구요.
저희는 전날 미리 옆 건물인 와리산 스퀘어에 있는 자스민 마사지를 예약해둔 터라,
2시간짜리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그저께 치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도 왜 또 시원한 건지….
돈을 쓰게 만드는 제 몸이 밉더라구요. 이러다 마사지 중독될 듯…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는 마사지샵으로 저희를 만나러 와주신 가이드님과 야시장으로 향했어요!
전날 저희가 시내로 나간다고 하니, 가이드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그 때 별다른 일정이 없으니 야시장 구경을 시켜주시겠다고 해주셔서 정말 기뻤죠!
매번 성심성의껏 가이드 해주신 이상오 가이드님 정말 최고에요 ㅠㅠ
코타몰 담당자님, 이 글을 보시면 이상오 가이드님께 연말에 보너스라도 좀…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야시장을 구경하며 바나나 튀김, 닭꼬치도 맛보고 망고도 샀습니다.
완전 잘 익은 망고가 6개에 20링깃….한국 돈으로 6천원이 좀 넘죠… 미친 가격… 감동입니다.
집에 와서 맛보니 맛은 더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야시장을 구경하고 나서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웰컴투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요,
가이드님 덕분에 길도 잘 찾고 메뉴 주문도 도맡아주셔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라임 주스, 레몬 티와 함께(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라임 주스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별로였고 레몬 티가 짱 맛있었네요) 볶음밥과 세 가지 요리를 먹고 99링깃이 나왔어요.
튀긴 왕새우, 칠리 크랩, 가리비를 생강 소스에 찐 요리인데 전부 다 너무 맛있었네요 ㅠㅠ
양도 진짜 많았는데, 저희 부부 둘 다 진짜 잘 먹는 사람들인데도 이렇게 둘이 먹고 배 터질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ㅋㅋ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이렇게 배를 채우고 라사리아로 돌아가는 셔틀을 기다리며 망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 냠냠 맛있게 먹었던 게 기억나네요~
댓글목록
이상오님의 댓글
이상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호, 김윤진 고객님께 추천해 드린 음식이 입에 맞으셔서 참 다행이네요^^
커피번은 센터포인트의 명물이죠.
야시장에서 드신 바나나튀김은 꼭 집에서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