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와 함께한 라사리아 오션윙 - 첫째날(130918-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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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은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3-09-23 10:11 조회3,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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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간에 저녁비행기를 탑승하고
코타 도착하여 손부장님(미남이셨어요..ㅇ.ㅇ;;) 만나 리조트 도착하니 새벽이더군요..
짐은 대충 풀고 침대로 들어갔어요..[트윈이라고 트윈해달라고 따로 요청하고 확인까지 했는데..ㅠ
킹주셨더라구요..-_-;;;...너무 피곤한 관계로 그냥 룸이동안했어요...가능하다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 여니까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베드의 아쉬움은 저멀리로...
언능 대충 씻고 늦잠 잔 관계로 코스토코로 달려갔어요..
오믈렛과 소세지 주문하고 부페로 고고씽....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과일이랑 음식모두 좋았어요...울 딸랑구는 누텔라와 사랑에 빠졌다죠...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장 타임...너무 한산한데다 햇살이 따뜻해서
수영장조차 따뜻했어요...우리나라 워터파크나 수영장에서 맡았던 염소향도 없고..
놀다 얼음물마시고 핑거푸드도 먹고 또 수영하다 또 쉬고..그렇게 한나절을 보냈어요..
2시반쯤 되니 햇살이 너무 뜨겁더라구요... 룸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룸서비스 먹었어요..
햄버거랑 키즈메뉴로 미니피자 시켜서 제법 양이 되어 맛나게 뚝딱했습니다..
다시 수영장으로 나가긴 귀찮아서 자쿠지에 록시땅 샤워젤을 두통을 부어서 거품목욕했어요..
아이가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아한게 수영장 물놀이랑 거품목욕이었어요..
따끈따끈한 물로 거품목욕하니까 수영장 물놀이의 피곤도 좀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낮잠타임...1~2시간 달게 잤어요...비행기피로도 풀겸...컨디션조절할겸..
자고 일어나니 바닷가에서 일몰 보고 나니 6시쯤 되어 6시반으로 예약해놓은 코잔으로 갔어요...
코잔 가는 길에 석양을 만났어요...선셋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 다음날에도 다음날에도 만날 줄 알았는데 여행길에서 단한번 만났던 완벽한
선셋이었어요... 그 뒷날들에선 구름때문에 볼 수 없었다지요..ㅠ.ㅠ
식당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거같더라구요.. 저희는 코잔...난..테피..이리 세군데 예약해서
먹었는데...1위가 난...2위가 코잔..3위가 테피였어요...
코잔은 코스요리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고기도 부드러운편이었고..
아이가 불쇼를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한번정도는 가볼만 해요..밥도 주고..ㅋ
코스먹고 룸으로 돌아와 같이 갔던 친구는 스파가고 저희는 일찍 쉬었어요..
다음날을 위해서...
코타 도착하여 손부장님(미남이셨어요..ㅇ.ㅇ;;) 만나 리조트 도착하니 새벽이더군요..
짐은 대충 풀고 침대로 들어갔어요..[트윈이라고 트윈해달라고 따로 요청하고 확인까지 했는데..ㅠ
킹주셨더라구요..-_-;;;...너무 피곤한 관계로 그냥 룸이동안했어요...가능하다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 여니까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베드의 아쉬움은 저멀리로...
언능 대충 씻고 늦잠 잔 관계로 코스토코로 달려갔어요..
오믈렛과 소세지 주문하고 부페로 고고씽....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과일이랑 음식모두 좋았어요...울 딸랑구는 누텔라와 사랑에 빠졌다죠...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장 타임...너무 한산한데다 햇살이 따뜻해서
수영장조차 따뜻했어요...우리나라 워터파크나 수영장에서 맡았던 염소향도 없고..
놀다 얼음물마시고 핑거푸드도 먹고 또 수영하다 또 쉬고..그렇게 한나절을 보냈어요..
2시반쯤 되니 햇살이 너무 뜨겁더라구요... 룸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룸서비스 먹었어요..
햄버거랑 키즈메뉴로 미니피자 시켜서 제법 양이 되어 맛나게 뚝딱했습니다..
다시 수영장으로 나가긴 귀찮아서 자쿠지에 록시땅 샤워젤을 두통을 부어서 거품목욕했어요..
아이가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아한게 수영장 물놀이랑 거품목욕이었어요..
따끈따끈한 물로 거품목욕하니까 수영장 물놀이의 피곤도 좀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낮잠타임...1~2시간 달게 잤어요...비행기피로도 풀겸...컨디션조절할겸..
자고 일어나니 바닷가에서 일몰 보고 나니 6시쯤 되어 6시반으로 예약해놓은 코잔으로 갔어요...
코잔 가는 길에 석양을 만났어요...선셋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 다음날에도 다음날에도 만날 줄 알았는데 여행길에서 단한번 만났던 완벽한
선셋이었어요... 그 뒷날들에선 구름때문에 볼 수 없었다지요..ㅠ.ㅠ
식당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거같더라구요.. 저희는 코잔...난..테피..이리 세군데 예약해서
먹었는데...1위가 난...2위가 코잔..3위가 테피였어요...
코잔은 코스요리 먹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고기도 부드러운편이었고..
아이가 불쇼를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한번정도는 가볼만 해요..밥도 주고..ㅋ
코스먹고 룸으로 돌아와 같이 갔던 친구는 스파가고 저희는 일찍 쉬었어요..
다음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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