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몰 담당의 라사리아 오션윙 자유여행 따라하기! (1-2)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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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몰 담당의 라사리아 오션윙 자유여행 따라하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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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3-10-10 01:06 조회4,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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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타몰 직원 김유미입니다!
저는 9월25일부터 29일까지 사촌언니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오션윙을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가기로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사촌언니와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추석지나고 얼마있으니 코타가기로한 날짜가 금방 다가왔어요.
저희는 라사리아 자유여행 3박5일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다녀왔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까지는 50분정도 걸렸어요.
언니가 조금 늦게도착해서 저희는 카운터에서 보딩을 꼴찌로 받았다죠...
그래서 언니와 저는 앞,뒤로 서로 따로따로 떨어져서 5시간 비행을 하게되었구요.
기내에서는 떨어져서 앉았지만 가끔 몇마디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잠자느냐 바빠서
크게 불편함을 느꼈던일은 없었던거같아요.
점점 코타 도착시간이 다가올수록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었고,
오랫만에 가는 그곳은 어떤모습일지도 궁금했던게 사실이에요.
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찾고 나가니 소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오래만에 뵌 소장님은
여전히 예전 그 모습 그대로셨답니다^^
50분정도 지나 라사리아에 도착해서 체크인후에 바로 객실로 올라갔어요.
객실 둘러보고 짐풀고 씻고 뭐하니 시간 금방지나더라구요~
예전에왔던 코타와 이번에갔던 코타도 크게 다른건 없었던거같고,
오션윙도 별반 다를거없이 제가 생각했던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사실 이날 객실 둘러보면서도 언니에게 코타에 와서 너무 좋다고 언니는 어떠냐고 수십번은 더 물어봤죠!
오랫만에온 코타이기도 했지만, 언니와 함께와서 기분이 더 색다른거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 재밌었던건 씻고 자려고하다가 둘 다 너무 배고파서 컵라면 끓여먹고 잤거든요...
다음날 얼굴이 호빵맨처럼 부어있을걸 알면서도 커피포트에다가 물을 끓여서 결국 다 먹고 잠들었답니다.
서로 양치하고 누워서 자기전에 내일은 몇시에 일어나서 무얼할지 이야기하다 웃음꽃 피우며 잠드는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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