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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마젤란 세미골드팩 4박6일후기(5)-코타키나에서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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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6-08 12:24 조회4,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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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 일정이고 밤비행기라
시내에 나가 필요한 물건과 선물을 사서 다시 들렀습니다.
두번째라 익숙해져서 ..ㅋ 먼저 마켓에 들러 워터풀 밴드를 샀습니다.
로비에서 서비스를 준 밴드가 너무 좋아 몇개 사서 갈려고 했는데
가격은 1200~1500원정도로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정말 안떼어지고 좋아요
그리고 윗층으로 가다보면 아이들 시계를 파는 가판대가 있는데 정말 저렴해요
보통2000원정도서부터 비싸야 5000원이면 괜찮은거 사는데 우리지후
예전부터 시계시계 노래를 불렀거든요~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고 아이들 있는집에 선물하믄 좋겠더라구요
마켓에서 알리커피와 초콜릿 건망고등 이것저것 한보따리 사서 왔어요~ㅎㅎ
저녁먹은 후엔 시간이 있어 키즈클럽에 아이들을 잠깐 맡기고 우리부부는 당구장 가서
한게임!!  저는 당구를 첨 치는데 못쳐도 재미있어요 저희밖에 없거든요 ㅋㅋ
부담없이 치니 재미도 두배 실력도 쑥쑥 늘더라고요 또 치고 싶당 ~~
TIP!!!  코타키나에선 알리커피가 유명하다하여 사러 왔더니 저희는 원두커피인줄
          알고 헤메고 다녔죠 ㅠㅠ
          그런데 커피믹스 같이 생긴 커피더라구요
          (저희 남푠 요즘 드립커피에 빠져 사는데 커피믹스가 아닐꺼야 하더니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ㅋㅋ 그래서 한봉만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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