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마젤란 세미골드팩 4박6일후기(4)-코타키나에서의 셋째날 마젤란 마리나 퍼시픽 수영장***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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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마젤란 세미골드팩 4박6일후기(4)-코타키나에서의 셋째날 마젤란 마리나 퍼시픽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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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6-08 11:37 조회4,9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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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원없이 놀라고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물놀이의 연속이였다.ㅎㅎ
점심은 퍼식픽에 있는 중식당 딤섬을 먹으로 수영하다 수영복 차림으로 갔었드랬죠
그런데 조금은 민망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
저는 거의 다 말랐는데 애들 옷에서 물이 뚝뚝!! 
그래서 그랬는지 야외를 추천하길래 잘 되었다 싶었어요
조금 기다리다 보니 코스별로 중식요리가 나오는데 넘 깔끔하고 평소엔 먹어보지
못했던 정말 요리다운 요리 들이 나오더라구요 맛도 정말 좋았어요
식사를 다하고 퍼시픽 수영장에서 잠깐 놀다가 마젤란 쪽에 짐이 있어 돌아왔는데
퍼시픽 수영장은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얕은 공간과 성인이 즐길수 있는 공간이
붙어 있어 놀기 좋았고 퍼시픽 수영장만의 아름다움은 상상 그이상이였습니다.
짐만 가지고 왔다면 여기서 더 놀고 싶을 정도로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이렇게 6시까지 물놀이를 하니 요때쯤 애들도 지칠때가 되었겠죠 ~
그러고나니 하늘에선 멋진 석양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코타키나에 머무는 동안 본 하늘 중 제일 멋있는 선셋이었답니다.
Tip!!    저희는 아이스박스 작은 가방을 준비해 가서 물놀이 하는 내내
          맥주와 물등을 좀더 시원하게 즐겨습니다(다른 사람들이 살짝 부러워 하는 분위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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