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가족들과 함께 한 코타키나발루여행..
다녀온지 2주가 넘으니 기억이 희미한 것이...^^
가물가물한 기억을 붙들고...


컨셉 : 휴양을 위한 가족여행
기간 : 2012년 07월 08일부터 2012년 07월 13일 (4박6일)
상품 : 수트라하버 프라임팩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려했던 점은 비행시간!!!
허리가 편찮으신 어머니에게 장시간의 비행은 무리라 가까운 곳을 찾던 중 알게 된 코타키나발루..
직항에 다섯시간정도 소요된다기에 바로 낙점.

둘째는 여행사!!!
여행사를 끼고 갈 것인가 말 것인가.
귀찮은 거 싫어ㅜㅠ편한 거 좋아^^를 외치며 웹서핑중에 우연히 발견한 코.타.몰.
생소한 여행사지만 게시판에 활발한 질문과 답변, 그리고 여행후기를 보면서 나름 안심하구...ㅎㅎ
노쇼핑에 저가항공사가 아닌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기에 OK~

세째는 리조트!!!
시설, 경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지만 이 점 역시 어머니를 위해 망설임없이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수트라하버로 결정.

네째는 자유여행, 세미골드팩, 프라임팩 중에서의 선택!!!
우리 가족에게는 프라임팩이 가장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프라임팩으로 결정.

결과는...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