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코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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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3-02-06 08:52 조회1,4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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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회사일로 코타를 방문하고 두번째의 코타 방문이었다. 지난번에는 샹그릴라 탄중아루에 스테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코타몰을 통해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에서 스테이 하게 되었다. 지난번 탄중아루도 좋은 곳이어서 이번 라사리아도 그정도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너어무 좋았다.가든윙보다 오샨윙이 좋다고 하는데 가든윙도 좋을듯 하지만 그래도 오션윙이 조오타(마이).
늦은 나이에 생긴(?) 딸래미의 초등학교 졸업을 빌미삼아 이번 구정에 6박7일간 코타방문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우리식구는 괌을 좋아해서 일년에 한번은 갈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은 코타로....
라사리아가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해서 도착 당일은(늦은밤에 도착) 시내에서 묵고, 다음날 오전은 코타시내를 둘러보고 환전도 조금하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가끔왔다(7일간 거의 흐리고 비가 왔다). 그래도 흐리는 바람에 덜 더웠다(물론 무덥긴 했다).
오후에 약 50분 걸려서 라사리아에 도착했다..... 숲속에 숨어있는 말그대로 숲속의 낙원 같았다(오션윙 묵는 분들은 기사한데 오션윙으로 가자고 하는것이 좋음. 가든윙이 메인빌딩이라서 거기서 내려줌. 오션윙에 묵으면 오션윙에서 첵인 해야함(물론 카트 태워주니 카트 타고 가도 되지만서도.. 가든윙에서 오션윙은 항상 카트나 승합차로 이용가능함... 물론 무료.... 한 2분정도 소요..... 걸어서는 4분정도.. 참고하세요^^)
6일간 그냥 리조트에서 있었다. 매일 수영장가서 집사람과 술마시면서 책읽고, 졸고...... 안빈낙도의 생활을 하다가 왔다. 저녁은 식사후 방 테라스에 있는 자쿠지에서 쉬고.... 마냥 즐거웠고 편했다. 우리식구들은 별로 돌아다니는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둘쨋날만 저녁에 반딧불 투어만 다녀왔는데... 이건 강추다 다른 액티비티도 좋을것 같은데 이건 정말 강추다 딸래미도 좋아하고 나도 솔직히 좋았다.... 이건 꼭 한번 체험 해보기를 강추한다.
리조트 환경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럭셔리를 지향하는것으로 생각되며, 부대시설로는 작은 편의점이 있어서(조금 비쌈, 컵라면 소주도 있음) 간식등등을 구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음. 호텔에서 시내까지 가는 셔틀이 있어서 시내로 가서 장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식당은 부페식당이 가든윙하고 오션윙에 있고, 중식장, 일식당 등이 있다. 가격은 좀 있다. 스파, 오락실 등 있다. 리조트와 골프장이 붙어있어 골프를 치러 가시는 분들께도 강추드린다. 골프장(달랏 베이)에 잠깐 방문해서 사진만 찍고 왔지만 정말 치고 싶었다..... 이번엔 가족을 위한 여행이어서 골프는 안쳤지만서도......
아직까지 중국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부페식당에서의 중국사람들의 무식함은........ 한국사람들이 많았고, 유럽 사람들, 간혹 일본사람들도 보였다.
귀국비행기가 23시40분이라 21시에 리조트에서 출발하려고 했으나 기사가 늦게 오는 바람에(21:30). 애간장을 타며 공항으로 갔으나 웬걸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많이 안기다리고 비행기를 탈수 있어서 개꿀이었다. 너무 일찍 공항에 가지 않아도 되니 참조하시라. (귀국 다음날까지 룸을 예약해서 전날 밤에 늦게 떠난것이 굿 초이스였음. 물론 돈은 조금 더 들었지만서도).
버블베스 서비스를 하기로 했는데 부킹 시간보다 40분이나 늦어서 컴플레인 했더니. 다음날 메인터넌스 매니저가 와인한병 들고 사과하러 왔음.
횡설수설하면서 적은 글이지만서도 코타 가실예정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적어 보았으며, 이글을 통해서 멋진곳을 추천해주시고 어뤠인지 해주신 코타몰 특히 동그라미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안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꼭 골프도 칠 예정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김지민 어머니도)우리가 체류하는기간에 라사리아로 왔다는데.... 못보았다...... 아마도 골프치고 방콕한듯 ㅋㅋ.... (개인적으로 김준호를 좋아해서 ㅋ)
늦은 나이에 생긴(?) 딸래미의 초등학교 졸업을 빌미삼아 이번 구정에 6박7일간 코타방문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우리식구는 괌을 좋아해서 일년에 한번은 갈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은 코타로....
라사리아가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해서 도착 당일은(늦은밤에 도착) 시내에서 묵고, 다음날 오전은 코타시내를 둘러보고 환전도 조금하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가끔왔다(7일간 거의 흐리고 비가 왔다). 그래도 흐리는 바람에 덜 더웠다(물론 무덥긴 했다).
오후에 약 50분 걸려서 라사리아에 도착했다..... 숲속에 숨어있는 말그대로 숲속의 낙원 같았다(오션윙 묵는 분들은 기사한데 오션윙으로 가자고 하는것이 좋음. 가든윙이 메인빌딩이라서 거기서 내려줌. 오션윙에 묵으면 오션윙에서 첵인 해야함(물론 카트 태워주니 카트 타고 가도 되지만서도.. 가든윙에서 오션윙은 항상 카트나 승합차로 이용가능함... 물론 무료.... 한 2분정도 소요..... 걸어서는 4분정도.. 참고하세요^^)
6일간 그냥 리조트에서 있었다. 매일 수영장가서 집사람과 술마시면서 책읽고, 졸고...... 안빈낙도의 생활을 하다가 왔다. 저녁은 식사후 방 테라스에 있는 자쿠지에서 쉬고.... 마냥 즐거웠고 편했다. 우리식구들은 별로 돌아다니는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둘쨋날만 저녁에 반딧불 투어만 다녀왔는데... 이건 강추다 다른 액티비티도 좋을것 같은데 이건 정말 강추다 딸래미도 좋아하고 나도 솔직히 좋았다.... 이건 꼭 한번 체험 해보기를 강추한다.
리조트 환경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럭셔리를 지향하는것으로 생각되며, 부대시설로는 작은 편의점이 있어서(조금 비쌈, 컵라면 소주도 있음) 간식등등을 구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음. 호텔에서 시내까지 가는 셔틀이 있어서 시내로 가서 장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식당은 부페식당이 가든윙하고 오션윙에 있고, 중식장, 일식당 등이 있다. 가격은 좀 있다. 스파, 오락실 등 있다. 리조트와 골프장이 붙어있어 골프를 치러 가시는 분들께도 강추드린다. 골프장(달랏 베이)에 잠깐 방문해서 사진만 찍고 왔지만 정말 치고 싶었다..... 이번엔 가족을 위한 여행이어서 골프는 안쳤지만서도......
아직까지 중국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부페식당에서의 중국사람들의 무식함은........ 한국사람들이 많았고, 유럽 사람들, 간혹 일본사람들도 보였다.
귀국비행기가 23시40분이라 21시에 리조트에서 출발하려고 했으나 기사가 늦게 오는 바람에(21:30). 애간장을 타며 공항으로 갔으나 웬걸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많이 안기다리고 비행기를 탈수 있어서 개꿀이었다. 너무 일찍 공항에 가지 않아도 되니 참조하시라. (귀국 다음날까지 룸을 예약해서 전날 밤에 늦게 떠난것이 굿 초이스였음. 물론 돈은 조금 더 들었지만서도).
버블베스 서비스를 하기로 했는데 부킹 시간보다 40분이나 늦어서 컴플레인 했더니. 다음날 메인터넌스 매니저가 와인한병 들고 사과하러 왔음.
횡설수설하면서 적은 글이지만서도 코타 가실예정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적어 보았으며, 이글을 통해서 멋진곳을 추천해주시고 어뤠인지 해주신 코타몰 특히 동그라미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안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꼭 골프도 칠 예정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김지민 어머니도)우리가 체류하는기간에 라사리아로 왔다는데.... 못보았다...... 아마도 골프치고 방콕한듯 ㅋㅋ.... (개인적으로 김준호를 좋아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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