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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07 10:11 조회4,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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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달동안 코타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달동안 출장을 가게되면서 코타는 어떤곳이고,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여행후기, 인터넷 블로그에서만봤던 곳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었습니다!

9/17일 출발날 6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7시50분쯤 공항에 도착했고
탑승수속이 끝난 후 공항 안으로 들어가 면세점 구경하다 탑승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항공은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했답니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생선으로만든 볶음면요리와 치킨과 밥이있었는데 치킨을 선택했어요!
약간 치킨을 조린 것 같은 느낌의 치킨과 밥, 김치, 과일, 케익, 빵과 버터, 딸기잼
이렇게 나왔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점심을먹고 한참이 지난 후 코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민국 심사를 마치고 가방을 찾아 공항으로 나오니 손부헌 소장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두 번째오는 코타는 여전히 덥지만 따뜻한 그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그렇게 소장님과함께 호텔로 향했습니다
한달동안 생활한곳은 센터포인트 근처에있는 시티텔입니다 (공항에서 15분정도 소요)
(http://www.cititelexpress.com/)
시티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하고 환전하러 위즈마 메르데카라는 쇼핑몰에 갔습니다
처음봤을 때 느낌은, 쇼핑몰보다는 지하상가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환전을마치고 손소장님댁에 들렸다가 소장님 가족분들과 함께 리틀이태리라는
곳으로 저녁을먹으러 갔습니다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되었던 곳이었는데 첫날의 저녁식사는 그곳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저녁메뉴는 피자와 리조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빵이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피치티를 마셨는데 뚜껑 없는 물병에 담아줍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해산물 리조또와 빵이 맛있더군요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첫날의 코타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답니다!

다시 온 코타는 여전히 덥다못해 뜨거웠어요!
가족들을 한달동안 못본다고 생각하니 슬펐지만...
아직은 첫날이기에!!! 괜찮았답니다
내일은 어떤하루를 보내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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