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탄중에서의 4자매의 첫 해외 가족여행(2)~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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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탄중에서의 4자매의 첫 해외 가족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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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연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21 17:57 조회3,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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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날~

아침 7시 기상!! 전날 모두 아침비행기 타느냐 새벽에 일어난터~
일찍 잠자리에 들었기에 이른 조식을 먹으로 갔다.

타투에서의 아침은 100점만점!
오믈렛에 빵, 과일, 김치까지 ^^ 아침부터 과식하게 만들어주었다. ^^

밥을 먹고 수영장에서 종일 정말 종일 놀았다..^^

점심은 피자와 샌드위를 시켜서 먹었는데..물놀이에 배고파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이 동이 나 버렸다.
피자는 하와이언피자가 인기가 좋았고, 샌드위치는 치킨샌드위치가 아이들 입맛에도 맞아서 2번이나 시켜 먹었다.^^

우리집 식구들은 사진보다는 먹기바쁜터라..^^
여행내내 음식사진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배경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이들 얼굴에 먼저 셔터가 가버렸다.
마냥 즐겁게 노는 아이들 모습부터 담는게 부모인지라..^^ 후기 사진에 탄중과 코타의 멋진 풍경이 많지는 않다.

샹그릴라 리조트의 직원들은 입사를 하면 따로 서비스 교육을 받는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다.
몇몇 다른 샹그릴라 리조트를 방문해서 인사를 너무 잘해서 서비스에 만족했는데..
탄중의 서비스 역시 최상이였다.

방청소 이후에도 저녁시간에 돌면서 방에 필요한게 있는지 다시 체크해준다.

냉장고의 찬 기운이 없어 이야길 했더니, 엔지니어링도 방문하고 냉장도고 바꿔주었다. ^^

덕분에 전날 산 콜라도 시원하게 마시고 냉커피도 타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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