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탄중에서의 4자매의 첫 해외 가족여행(1)~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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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탄중에서의 4자매의 첫 해외 가족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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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연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11-21 18:13 조회3,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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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모시고가는 4자매의 첫 해외여행이다.
해외여행을 그래도 다녀봤다고 총대는 내가 메고 어딜갈지 서치 시작!

우선은 비행시간이 짧은 곳(25개월 딸아이와 아이들이 지루해 하므로), 최상급의 리조트(첫해외여행이라 좋은리조트와 엄마를위해서), 쇼핑 옵션관광 없는(원하지않는 쇼핑 및 관광은 사절!) 곳이 어딜까??
하는 나의 조건을 만족시켜준 코타몰의 탄중다이닝팩~

9명의 일정을 맞추기엔 여러가지 제약이 많았던터..4번의 일정을 바꾸고 11월 13일 드디어 출발!

말레이시아 항공의 아침비행기를 타고 갔다. 개인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은 2번째 방문으로 2007년도에 가봤는데, 또 가고싶은 맘에 모든걸 충족하는 코타 탄중으로~

5시간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코타에 도착!! 낮에 도착하니 더 좋다~

비행기를 탈때 맡긴 유모차가 나오지 않아 기다리다 문의해보니 비행기 내릴때 찾아야 한다는걸 그제서야 알았다..ㅠㅠ
부랴부랴 공항밖에서 우릴 기다리는 손소장님께 전후이야길 하고..약 5분 정도 기다리니 짜짠~ 하고 유모차를 갖고 오셔주셨다..^^
코타몰의 후기에 등장하는 소장님을 첨으로 뵈었는데 역시 킹왕짱 든든한 소장님~

탄중으로 이동해서 방을 배정받으니..이제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은 오자마자 수영장으로 GOGO!!

워낙에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검게탄게 현지인스러운데..돌아올때는 더욱 검게타서..ㅋㅋ

객실은 티브도 삼성으로 바뀌고 좋아졌지만,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하루를 거의 다 보내서 잠자느냐..
사진이 없다. ㅜㅜ
샹그릴라 리조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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