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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휴~~ 뭘요.. 저희들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다른 분들도 혹 궁금해하실까봐 말씀을 드리자면, > 예약하고 여행을 준비할때 제가 전화 통화하고 마포에 있는 코타몰 사무실에 > 직접 가서 계약을 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그런 생각은 없었지만 제 와이프 같은 > 경우는 코타몰이 하나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도 아니고 온라인 상의 조그만 여행사로 > 처음 들어보는 곳이고 해서 좀 불안해 하더군요.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여기 > 코타몰이나 다른 대형 여행사에서 하는 진행 과정이 다를 것이 없었고, 오히려 > 아이들에 대한 경비가 다른 여행사보다 훨씬 싸다는 장점 (이것이 가장 큰 장점 > 입니다)이 있고 여러 생각지 않았던 쿠폰을 제공해주신다는 점에서 저희는 >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날 코타몰을 통해 출발한 사람들이 저희 가족 뿐 > 이어서 인천공항에서의 수속도 빨리 마칠 수 있었고, 코타키나바루에 내려서도 > 가이드와 만나 바로 리조트로 향했던 점도 좋았습니다. > > 못썼던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주말을 맞이하여 조금 써보겠습니다. > 다른 여행자들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 > 식당- 저희는 컵라면을 비롯하여 많이 싸들고 갔지만 두번의 저녁을 리조트 내에서 > 먹었습니다. 한번은 제공해 주신 무료 쿠폰으로, 다른 한번은 사먹었는데, 같은 장소 > 인데도 날짜마다 메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더군요. 주말일 때가 더 나은 메뉴가 > 있는 것 같구요. 가격은 성인1인이 Tax, service charge 다해서 2만원 정도 였습니다. > > 모기- 낮에는 거의 없는 것 같구요, 해질 무렵부터 많이 물더군요. 그래서 야간 야외 > 활동시에는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객실 내에서는 모기를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 > 물론 와이프가 홈키파 인가 전기로 모기 퇴치하는 걸 가져가서 그런지 모르지만요... > 모기는 조그만 한국 모기랑 비슷하고, 몇번 물려봤는데 별로 대단(?)하지는 않더군요. > > city shuttle- 시내까지 약 15분. (아마 택시로 가면 10분내)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셔틀이 > 있습니다. 한 시간에 한번 다니고, one way로 갑니다. 그러니까 리조트로 돌아올때 > 건너편에서 타면 안된다는 거죠. 내린 곳에서 다시 타면 됩니다. 무료이구요, >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사람도 꽉 차지 않는데 왜 예약을 해야 하냐고 > 물어보니 호텔 투숙과 인원수 파악 땜에 그렇다네요. 저희는 2번 나가 봤습니다. > 센터포인트에서 버거킹 한번 먹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어쨋든 리조트에서 이런 셔틀 > 을 제공해주니 좋더군요. > > 스파, 마사지- 제 와이프는 호텔 내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 > 전에 태국에서 받았을 때보다 더 나았다고요. 그런데 귀국하는 길에 만난 신혼부부 > 얘기로는, 그 신부가 호텔에서도 받아보고 시내에서도 여럿 받아보았는데, 센터포인트 > 내의 마사지 받는 곳에는 절대 가지 말고, 그 길 건너 건너 편에 있는 곳이 정말 잘 > 한다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하네요. 호텔에서 보다도 훨씬 좋다고 하구요.... > > 골프장- 저희들이 지내면서 의아해했던게, 비행기가 만석이 되도록 왔는데 리조트 > 내에 한국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중국사람들이 많아 보이고. > 그런데 골프장에 갈 기회가 있었죠. 이것도 코타몰에서 '골프 연습 50볼, 골프채 무료 > 대여 쿠폰'을 주셨기 (다시 한번 감사) 때문이죠. 저희야 아무런 관광도 안하고 리조트 > 내에서 놀 계획으로 와서 이 쿠폰 아니었으면 차 타고 지나다니면서 보이는 골프장을 > 직접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암튼 그 골프장에 가니까 세상에 전부 한국 아줌마 아저씨 > 들이었습니다. 정말 우글우글(?) 하더군요. 한국에 무슨무슨 컨트리클럽에 온 줄 > 알았습니다. 골프장은 직접 필드에 나가진 않았지만 보기에 참 좋아보입니다. > > 시내- 별로 살 건 없듯... 주의할 점은 화장실을 (들으신 분은 알겠지만) 이용할때는 > 돈을 냅니다. 화장실에 보면 변기 옆에 호스가 있습니다. 그걸로 닦는다더군요. > 끔찍합니다. 와이프나 애들도 참고 있다가 리조트가서 보자고 했지만 두번정도 > 어쩔수 없이 이용했습니다. 휴지도 꼭 가져가셔야 하구요. > > overcrowd- 예상외로 리조트에서 생활시 사람이 많아 불쾌했던 일은 없었습니다. > 오히려 사람이 참 적은 편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설들을 맘껏 이용했구요. > 일요일, 월요일이 되니 신혼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꽤 들어오면서 좀 많아지더군요. > > 전기- 객실내 서랍에 220볼트 전기 연결 커넥터가 있습니다. > 한국에서 가져가는 전자제품 쓰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 > 리조트 고르기- 저희가 보고 사람들이나 가이드들과 얘기하면서 느낀 점. 시내에서의 > 근접성에서 보면 탄중아루나 수트라하버가 좋고,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지내려면 넥서스 > 나 라사리아가 좋다고 하네요. 스파는 수트라하버가 좋다고 하구요. 넥서스나 라사리아 > 는 비치도 넓고 좋지만 탄중이나 수트라하버는 그렇지 않구요. 그리고 들어보니 사피섬 > 이나 기타 섬들에 가서 관광하는 것도 참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다만 해산물 먹는 건 > 조금 내용대비 비싼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라사리아와 탄중아루는 샹그릴라 > 계열이라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수트라하버는 owner가 현지인이라고 > 하더군요. 그래서 좀 느슨하지만, 그만큼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 아침 저녁으로 현지인들이 나와서 로비에서 전통 공연을 합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 좋았습니다. 애들도 신기해 하구요. 암튼 저희는 만족스러웠던 리조트였구요.. 그리고 > 현지 가이드에게 다음번에 온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리조트가 어디냐고 물으니 라사리아라고 하더군요... > > 이상으로 허접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코타몰이 번창하시길 빌며, 또 여행가시는 분들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 > >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황승언님 > > > >저희 코타몰을 통해 여행가신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우신일인데 > >이렇게 잘갔다오셔서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왕감사드립니다. > > > >밖에 날씨는 겨을을 시작하고 있지만 > >황승언님의 후기를 보고나니 이계절을 느낄수가 없네요. > > >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고 > >보다 나은 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할수있도록 > >더욱더 열심히하는 코타몰이 되겠읍니다. > > > >항상 황승언님 가정과 주위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 > > > > > >------------------------------------------------------------------------------ > > > >황승언님의 글입니다. > >>4박 6일 간의 휴가를 다녀온 직후 후기를 써봅니다. > >>공항에 내린지 이제 5시간 쯤 지났군요.... > >> > >>제가 거의 출발 1주일 전쯤 코타카나바루 예약을 하러 여러군데 알아보니 다 > >>매진 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코타몰에 들어와서 혹 자리가 생기면 연락을 >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런후 3시간도 지나지 않아 4자리 비행기 좌석을 확보했다는 > >>연락을 받았고 부랴부랴 예약하고 11월 30일에 떠났습니다. > >>제가 직업상 여유있게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코타몰에서 잘 알아봐 > >>주셔서 좋은 휴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도착해서 만난 현지 가이드 이동욱씨께도 > >>체류기간 중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게다가 코타몰 측에서 뜻하지 않은 저녁 부페 무료 쿠폰까지 제공해 주셔서 > >>저희 가족 4명이 너무 훌류한 저녁을 먹게 되었고, 그밖에도 여러가지 고려해 주신 > >>점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잘 이용하고 돌아왔습니다. > >> > >>저희들이 KAL 편으로 코타키나바루 공항에 거의 자정에 도착하니 기온이 27도 > >>였습니다. 입고 있던 긴팔도 도저희 더워서 입을 수 없을 정도였고.. 갑자기 > >>서울하고 기온차가 30도 정도 나는 거죠. > >>근데 그 공항은 제가 해외에 돌아다녀본 국제선 공항 중 가장 낡은 공항이었던 > >>것 같습니다. > >> > >>가이드의 안내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도착해서 보니 로비가 참 특이하더군요. > >>천정이 그렇게 높은 로비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더위에도 에어콘 없이 통풍 > >>만으로 살고 있다는것도.. > >>방을 안내받아서 들어가서 짐을 풀고 바로 잠이 들었지요. 방도 좋은 위치의 > >>방이었습니다. 바다와 석양이 보이고... 젖은 옷들을 널어놔도 잘 마르기도 하는... > >>객실은 에어콘을 안 하고 잠을 자도 충분히 시원했습니다. > >>다음날 일어나서 마젤란윙과 마리나, 퍼시픽윙을 돌아봤는데, 역시 마젤란윙을 > >>선택한 것이 잘 한 결정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3군데의 부대시설을 > >>다 이용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마젤란윙이 가장 좋은 환경인 것 같았습니다. > >>수영장 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 애들이 마젤란윙과 마리나 수영장을 가장 > >>좋아했고. 제가 보기에는 마리나 수영장이 훌륭한 것 같구요. > >>수트라하버는 비치가 없다고 봐야죠. 인공적으로 한 20m 정도의 폭으로 모래사장을 > >>만들어 놓았는데 그래도 저희 애들은 하루 저녁을 거기서만 놀더군요. 밀물썰물때 > >>물장구 치고 조개껍질도 잡고. 모래를 파다가 게가 갑자기 기어 올라와서 놀라기도 > >>하고... 물고기에게 식빵 던져주기, 참새랑 놀기. 저희 애들이 만들어가면서 놀았던 > >>게 꽤 됩니다. 계속 쓰자면 오늘 하루 종일 써야할 것 같아서 대충 마무리 > >>해야겠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저녁때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고, 아침에는 새들이 >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침대에 누워서 보면 바다가 보였던.... 바로 이것이 > >>코타키나발루하면 생각나는 것이지요. 물론 방 위치가 좋았던 탓도 있지만요. > >>이상으로 마치구요... 나중에 또 기회가 있으면 써보도록 하죠. > >> > >>*혹시 인터넷에서 코타키나바루의 센터포인트에 있는 커피빵을 먹어보시려고 >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곳은 우리가 얘기하는 1층을 2층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 >>4층에 있는게 맞는데 실제 층수는 5층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찾느라고 좀 해멨습니다. > >>참고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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