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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전7시 현지기사 마지드를 만나면서 만타나니로의 출발은 시작되었다. > 듀공과 니모를 만날수있는곳 그 꿈의섬 만타나니…. > 손님들을 모시고 가기위해 우선 라사리아로 가서 로비에 계신 손님들을 벤에 모시고 > 한시간가량 차로 이동하여 코타키나발루에서 약150KM정도 떨어져있는 소도시인 > 코타블르드의 쿠알라아바이리조트제티에 도착하였다.(코타라는 말은 도시를 의미한다) > 민박집들이 모여있는 아주 조그만 제티였다. > > 제티(부두)에서는 만타나니섬 투어를 담당하는 에이전시의 선장 엠란(Emran)과 > 마스터스쿠버이시며 또다른 선장인 엠란의 삼촌인 무하마드누르(Mohd Noor/UFC의 파이터 퀸튼잭슨인줄 알았다) > 그리고 지금 이름은 잊었지만 엠란의 사촌동생인 또다른 스텝과 > 엠란의부인(엠란의 부인은 식사준비 때문에 같이 가게되었다)과딸 > 손님들과 함께 승선하였다. > 나중에 안 얘기지만 만타나니섬에서 만난 > 모든 현지인들은 엠란의 가족또는 친적들이었다. > 엠란은 바자호족인데(바자호족은 말레이계의 한부족으로 > 예로부터 수렵생활에 능한 부족이다) > 그의 조상들은 예로부터 이곳 만타나니에서 살았고 > 지금도 그의 친척 대부분이 만타나니에 거주한다고한다. > > 손님들은 성인6명과 어린이3명이었는데 아이는4세,8세,12세로 특히 4세 어린이는 > 너무 어려서 장시간 배여행(배로만 50분정도걸리는데 멀미가 심한분이나 어린이에게는 만타나니섬투어 자체가 힘들수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을 > 할수있을지 스스로 의문이 들기도했지만 > 여행 출발서부터 만타나니를 가려고 마음먹은 손님들의 의지를 꺽기에는 > 큰이유가 되지 못했다. > 어느덧 배는 망망대해(?)를 지나고 있었고, > 한40분정도 배길을 달릴때쯤 저기 멀리 3개의 섬이 보였다. > 부끄러운 얘기지만 난 만타나니가 하나의 섬인줄 알았는데 3개의 섬이 보였다. > 배를타고 가다보면 제일왼쪽에 보이는섬이 만타나니캐실(Mantanani Kesil) > 그리고 제일오른쪽이 우리가 알고있는 만타나니인 만타나니비살(Mantanani Besar) > 마지막으로 중간에 머리모양의 섬인 링기산(Lingisan) 이렇게 3개의 섬이 있는데 > 우리가 가는곳인 만타나니비살만 유인도이고 > 나머지 두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 난 그 흔들리는 배안에서 그섬들의 외형을 찍으려고 무던히도 애썼는데 > (한50장 찍었는데제대로 나온사진이 한장도 없었다) > 오후에 무하마드누르 선장겸 마스터스쿠버께서 > 롤링없이 한바퀴 돌아주셔서 사진을 찍을수있었다.(진작 말해주지…무섭게 생겨서) > > 10분을 더가서 드디어 꿈의섬 만타나니에 도착하였다. > 햇빛에 반사된 백사장은 너무나 눈이 부셔서 > 오히려 원인을 제공한 태양보다도 더 내눈을 시리게 하였다. > 섬에서는 엠란의 조카인 이름모를 소년이 배를 밧줄을 고정시켜주어 > 우리 일행이 쉽게 비치에 내리게 해주었다. > 식사준비를위해 마을에서 여러분들이 나와주셨다. > 나중에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이방인손님들을 맞이하는 그들의 친절함에 매료되어 > 돌아올때에는 그들과의 작별 또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와야만했다. > > 비치옆 큰 가제보에 간단하게 여정을 풀고 일차로 어린이두명과 함께 > 여자손님두분은 남으시고 > 나와 무하마드선장 그리고 엠란의 사촌동생 손님들과 함께 스노클링포인트로 움직였다. > 라사리아 오셩윙으로 오신 손님분들의 막내인 준영이는 수영복이 너무 멋져서 > 금방이라도 물에 들어갈것 같았는데 막상 물에 들어가려니 겁나나보다. > 그래서 준영인 아빠와 함께 배에 남고 > 나를 비롯해 스노클링 처음하신다는 준영이 어머니와 > 나머지분들과 누르마스터와 함꼐 입수하였다. > 처음하신다는 준영이어머니는 기초적인 부분만 배우시고도 > 바닷속 산호정원과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에게 매료되어 이곳저곳으로 다니시는 모습이 > 처음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자연스러우셨고 다른팀의 이중영 손님은 > 신혼여행을 필리핀의 이사벨(신혼여행 내내 스노클링만 하셨다고한다)셔서 > 압둘라마스터 다음으로 스노클링에 관해서라면 두번째 마스터였다. > > 나역시 초보는 아니기에 니모를 보기위해 다방면으로 다녔지만 > 많은 이쁜 열대어속에서 니모를 찾기가 쉽지않았다. > 저기 누르마스터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게 보여 그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 스노클링 장비만으로도 그는 4~5미터정도는 > 눈깜박할사이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집게로 끌어올리고있었다. > 그가 끌어올린 것은 다름아닌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성게가 아닌가. > 그짧은시간에 망을 다 채울정도로 성게를 잡은 그는 > 그물망을 빨래짤때처럼 짜면서 돌려대니 > 성게가시가 부서져서 바닷속으로 가라앉게되는데 > 그부서진 가시를 먹으려고 수많은 종의 열대어들이 > 우리앞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 이것이 말로만든던 고기거의다 물조금이구나라고 생각했다. > 작업을 마친듯 그가 배로 향하였고 먹거리임을 직감한 나는 그의 뒤를 따랐다. > 과연 물속에서 내가 이렇게 빠를수있을까! > 마스터가 배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나역시 배로 올라갔고 > 아니다 다를까 마스터는 성게를 먹기좋게 다듬고 있었고 > 준영이 아버지와 일찍돌아오신 다른한분은 이미 누르마스터가 먹기좋게 다듬어 놓은 > 성게를 안주삼아 맥주한잔을 하고 계셨다. > 초고추장은 없었지만 성게는 성게였다. > 혀달짝한 뒷맛이 한동안 여운으로 남아 나의입은 또다른 성게를 요구하고 있었다. > 하지만 어린아이들 때문에 섬에 남으신분들의 몫은 남겨둬야했다. > 1시간의 스노클링을 마치고 우리일행은 나머지 일행들이 있는 만타나니로 행히였다. > > 그곳에는 이미 점심 준비가 끝나서 우린 간단한 샤워로 대강 모래만 털고 > 식사를 하였다. > 성찬은 아니었지만 동네 어르신들이 구원주신 사떼(코치구이) > 훈제 새우,훈제게,닭날개 열대과일 > 그리고 신선한성게 등을 맛있게 먹은후 잠시 휴식을 취했다. > 그러는동안 누르마스터는 준영이와 우리들에게 니모를 잡아서 > 어항에 넣어주며 관찰할수 있게 해주고 > 특히 준영이에게는 스노클링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었다. > 말은 통하지는 않았지만 준영이는 압둘라마스터를 잘 따랐다. > Boy,Come.이라 누르마스터가 말하면 준영이는 > 그를 따라 또다른 무언가를 배우러 가곤했다. > 중간에 이국처녀에 마음이 잠깐 흔들리기도 헸지만…. > > -2편에서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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